매일경제 기사 원문 내용 참조 안내.
㈜금융인바디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앱과 웹 플랫폼에 대한 1차, 2차 베타테스트 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2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행될 예정인 이 베타테스트 단계는 금융인바디 앱/웹 UI 개선, 시뮬레이션, 앱/웹 DATA 연결성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차 베타테스트에는 참가 의사를 밝힌 금융인바디의 기존 정기 결제 회원만 참여할 예정이다. 이 접근 방식을 통해 회사는 가장 적극적이고 경험이 풍부한 사용자로부터 통찰력 있는 피드백을 수집할 수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두 번째 베타테스트 단계는 신청자에게 공개되어 보다 광범위한 사용자가 플랫폼의 기능을 경험하고 평가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융인바디 앱/웹 베타테스트 2차 진행 시 자사 코칭 매니저님들이 다양한 정부 지원 금융 상품에 대해 우선적으로 정책 안내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청년 월세 지원 사업, 청년도약계좌,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등 정부가 적극 장려하는 프로그램 안내가 진행된다. 금융인바디는 이러한 계획을 앱과 웹 플랫폼에 통합함으로써 개인에 맞는 효과적인 정부 정책지원 안내 및 지원 방법을 알려드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더불어 각종 정부 지원 금융상품에 대해 가이드라인 안내는 물론, 까다로운 여러 자격 및 요구 조건에 대해 개인 직업 및 상황에 맞게 상세하게 알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베타테스트 예정인 금융인바디 유저 앱의 주요 기능은 ▲월별/분기 목표 대비 추이에 따른 자산 측정 보고서 DATA ▲데이터 UI 가시성 향상 ▲전체 금융/비금융 자산 등록 및 분류에 따른 데이터 ▲금융 콘텐츠 UI 및 첨부파일 다운로드 ▲자산 등록 및 처분, 보유에 따른 이자/배당 값 예상 시뮬레이터 결괏값 ▲데이터 및 각종 자산에 대한 알림 메시지 처리 등이 있다.
웹 플랫폼의 경우 베타 테스트에서 ▲유저 대상 대면/비대면 상담 도구 웹 프로그램 ▲연결된 유저 월간 결과 보고서 생성 ▲연결된 유저 퀀트 콘텐츠 생성 및 전달 ▲개인 스케줄러 분석 데이터 연동 및 교육 영상 추천 알고리즘 ▲사용자와 사용자 데이터 간의 연결성 및 사용성 등에 중점을 두고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금융인바디 베타테스트에서는 프로세스를 안내할 개인 코칭 관리자가 포함되며 베타테스트 기간동안 지속 안내를 통하여 베타테스터가 직면한 오류를 보고하고 필수 데이터 지침을 통해 각종 피드백이 효과적이고 유저 및 사용자 중심이 되도록 개발부서에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관계자는 “베타테스트 단계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시스템을 개선과 완성도를 올릴 중요한 단계”라며 “사용자 피드백을 활용함으로써 회사는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향상해 개인 재무 관리를 보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이며 개인 재무 목표에 맞게 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